- 스마트폰 광고 알림은 스마트폰 자체의 알림 설정과 개별 앱 내부의 마케팅 수신 동의 설정을 모두 변경해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설정에서 필수 알림은 남겨둔 채 혜택 정보만 골라 끄고, 자주 쓰는 앱은 내부 설정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를 직접 해제해야 앱 재설치 후에도 광고가 다시 뜨지 않습니다.
- 통신사 광고 문자와 알림 수신 실패 시 점검해야 할 요소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을 더 쾌적하게 사용해 보세요.
- 정보 기준: 2026년 10월 4일 작성. 화면이 다르거나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는 삼성전자 고객지원과 Android 고객센터의 공식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메뉴 이름과 위치는 기종·앱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순서
- 광고 알림이 계속 오는 이유
- 스마트폰 설정에서 앱별로 알림 끄기
- 앱 내부의 마케팅 수신 동의 해제하기
- 통신사·웹사이트에서 오는 광고 문자와 알림 차단
- 자주 하는 실수와 점검할 부분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광고성 알림이 화면에 뜨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쓰지도 않는 앱에서 “오늘만 할인”, “적립금이 곧 사라집니다” 같은 문구가 반복해서 뜨면 정작 중요한 연락이나 알림을 놓치기 쉽고, 배터리도 더 빨리 닳는다고 느껴지곤 합니다. 스마트폰 광고 알림 끄기는 앱을 하나씩 지우지 않고도 몇 가지 설정만 바꾸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어떤 알림을 끄고 어떤 알림은 남겨두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설정 화면에서 실제로 어떻게 조작하면 되는지를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광고 알림이 계속 오는 이유
앱을 설치할 때 알림 권한을 허용했다면, 그 앱은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알림을 보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문제는 이 알림 권한이 “주문 확인”, “배송 완료” 같은 꼭 필요한 알림과 “오늘의 특가”, “쿠폰 도착” 같은 마케팅성 알림을 구분하지 않고 한꺼번에 켜져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일부 앱은 가입 과정에서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하는 항목이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입할 때 빠르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다 보면 이 부분을 놓치기 쉽고, 그 결과 수신 동의를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동의가 되어 있는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광고 알림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스마트폰 알림 설정에서 앱 단위로 켜고 끌 수 있는 알림이고, 다른 하나는 앱 내부의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해제해야 근본적으로 멈추는 알림입니다. 둘 중 하나만 처리하면 알림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아래에서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앱별로 알림 끄기
가장 먼저 확인할 곳은 스마트폰 자체의 알림 설정 화면입니다. 갤럭시(안드로이드) 기준으로는 다음 순서를 따라갑니다.
- 설정 앱을 열고 알림(또는 애플리케이션 > 알림)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 알림을 받고 있는 앱 목록이 나오면, 광고성 알림이 자주 오는 앱을 찾아 눌러 들어갑니다.
- 앱 알림 전체를 끄는 스위치가 있고, 그 아래에 세부 알림 카테고리(주문/배송, 이벤트/혜택, 시스템 알림 등)가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체를 끄기보다는, “이벤트”, “혜택”, “마케팅”, “광고” 같은 이름이 붙은 항목만 골라서 끄는 방식을 권합니다. 주문이나 배송처럼 실생활에 필요한 알림은 그대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앱마다 알림 세부 항목의 이름과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한두 번은 항목을 하나씩 눌러보면서 어떤 알림이 어떤 이름으로 분류되어 있는지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이후에는 해당 앱에서 같은 종류의 알림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전체 앱을 하나하나 확인하기 번거롭다면, 알림 설정 화면 상단에 있는 “최근 알림을 많이 보낸 앱” 또는 “알림 사용량” 항목을 먼저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제로 알림을 자주 보내는 앱이 상위에 정렬되어 나오기 때문에, 그 앱들 위주로 먼저 처리하면 체감되는 변화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앱 내부의 마케팅 수신 동의 해제하기
스마트폰 알림 설정만으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앱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면 알림 설정이 초기화되어 예전에 꺼두었던 광고 알림이 다시 켜지는 일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앱 서버 쪽에 저장된 마케팅 수신 동의 여부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막으려면 앱 안으로 들어가 다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 앱의 마이페이지 또는 내 정보 화면에서 “알림 설정”, “수신 설정” 항목을 찾습니다.
-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이벤트/혜택 알림 수신 동의” 같은 항목이 켜져 있다면 꺼둡니다.
- 앱에 따라 푸시 알림, 문자(SMS), 카카오톡 알림톡을 각각 따로 동의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세 가지 항목이 모두 보인다면 전부 확인합니다.
이 설정을 해두면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앱을 재설치하더라도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한 마케팅 알림이 다시 켜지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자체의 알림 설정보다 오래 유지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신사·웹사이트에서 오는 광고 문자와 알림 차단
앱 알림 외에도 통신사를 통해 오는 광고성 문자나 특정 웹사이트 가입 후 오는 알림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알림은 스마트폰 알림 설정이나 앱 내부 설정과는 별개로 처리해야 합니다.
통신사에서 오는 광고 문자는 대부분 문자 맨 아래에 수신거부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수신거부를 신청할 수 있고, 통신사 고객센터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도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항목을 직접 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자 하단의 안내 문구를 잘 확인하지 않고 무시하면 계속 같은 문자를 받게 되므로, 한 번쯤은 수신거부 절차를 따라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와 점검할 부분
알림을 껐는데도 계속 같은 알림이 온다면 다음 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 앱을 재설치했다면: 스마트폰 알림 설정은 초기화되지만 앱 내부 마케팅 동의는 유지되므로, 재설치 후에는 스마트폰 설정과 앱 내부 설정을 둘 다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여러 계정을 함께 쓰고 있다면: 가족 계정이나 부계정으로 로그인된 앱은 마케팅 동의 여부가 계정별로 따로 저장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알림은 껐는데 소리만 계속 난다면: 알림 자체를 끄는 것과 방해금지 모드는 서로 다른 기능입니다. 방해금지 모드는 특정 시간대에만 알림 소리를 막아줄 뿐, 광고 알림 자체를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 운영체제 업데이트 이후: 시스템 업데이트 후 알림 관련 설정이 기본값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큰 업데이트를 받은 뒤에는 알림 설정을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앱을 하나씩 지우는 것도 방법이지만, 실제로 필요해서 쓰는 앱이라면 알림만 골라서 끄는 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앱별 알림을 정리하고, 자주 쓰는 앱은 내부 마케팅 수신 동의까지 함께 확인해두면 이후로는 광고 알림 때문에 스마트폰을 여러 번 들여다보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궁금한 점 정리
통신사나 스팸 차단 기능을 사용하는데도 특정 마케팅 문자가 계속 오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일부 문자는 과거에 해당 웹사이트나 제휴 서비스 가입 시 필수 또는 선택 항목으로 수신에 동의한 상태에서 전송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문자 하단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 수신 거부 처리를 하거나, 가입한 통신사 앱 또는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설정 메뉴에서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취소해야 차단됩니다.